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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무용협회 지 중남부지부

MEDIA PRESS

국악협회, 어린이 사물놀이팀 ‘모집’

IK 2015.08.20 09:26 조회 수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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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린이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에 객석의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 마저 들썩였다.
지난 7일(토) 열린 중앙연합감리교회 여름 캠프 종강식에서는 5주동안 갈고 닦은 한인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실력이 무대 위에 올려졌다.
꽹과리가 이끄는 박자에  장구와 북과 징이 호흡을 맞춰 뜨겁게 두드리는 사물놀이 가락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이날 상쇄가 되어 꽹과리를 친 좌슈아 유 군의 어머니 유현주 씨는 “한국전통음악을 접하기 힘든 미국생활에서 사물놀이를 배우고 한국 가락을 익힐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도 사물놀이를 배우는 동안 많이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중앙여름캠프의 ‘사물놀이’ 클래스는 지난달 19일(금) 미 중남부국악협회(회장 박성신) 한솔 국악팀이 한인 학생들에게 사물놀이와 상모 돌리기 등의 국악 체험시간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전통음악과 악기교육을 통해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민족의 문화적 자긍심을 전한 박성신 회장은 “5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어린이들이 너무 쉽게 배우고 금방 따라하는 걸 보며, 한인 2세들을 위한 전통음악 보급에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지게 됐다”고 전한다.
이날 박성신 회장은 지난 5주간 사물놀이를 배운 학생들에게 (사)한국국악협회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편 미 중남부국악협회는 한인 어린이 사물놀이팀 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박성신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과 더불어 한국 전통문화공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어린이 사물놀이팀을 구성, 대내외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뜻을 밝혔다.
어린이 사물놀이팀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달라스한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박회장은 “대학입학에도 ‘한국의 전통악기’나 ‘무용’의 경력은 에세이 작성 뿐 아니라 봉사활동과 특별활동 경력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한국문화 전수에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newsne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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